권미진 결혼 임신 겹경사
권미진 결혼 임신 겹경사
권미진 결혼 임신 겹경사
권미진 결혼 임신 겹경사
권미진 결혼 임신 겹경사 권미진이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겹경사를 맞은 것.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13일 "개그우먼 권미진이 현재 임신 초기다.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히며 아름다운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권미진은 건설업계에 종사 중인 예비신랑 김창배 씨의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야말로 꿀이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동료들과 함께한 모습도 포착됐다. 김원효, 이승윤, 장기영, 류근지, 이종훈, 송영길, 이원석, 이성동, 조수현, 김혜선, 김장군 등 개그 동료들이 그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지원 사격했다.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인 '헬스걸'에서 5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 현재까지도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2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결혼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