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승우, 정세운의 '정희' 인증샷이 공개됐다.
2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공식 SNS에는 "FC정희 결성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정희' 스튜디오에서 함께한 스페셜DJ 윤두준과 게스트 한승우, 정세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타공인 축구 마니아인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축구모임 후기 들려주세요", "이 조합 너무 좋다", "오늘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달 27일 첫 솔로 미니앨범 'Daybreak'를 발매했다. 한승우는 지난 1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Fame'의 타이틀 곡'Sacrifice'로 활동 중이며 정세운 역시 7월 14일 첫 정규앨범 '24' PART1을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