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야구모자에 작은 얼굴이 쏙 들어가는 인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아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야구모자를 쓰고 거울을 응시한채 셀카를 찍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의상을 입은 그녀는 작은 얼굴에 가녀린 팔까지,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여성미를 뽐냈다.
한편 고아라는 당초 지난 26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출연자 호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배우와 스태프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면서 첫 방송이 연기됐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