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박보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2일 자신의 SNS에 "혜준x정하 '청춘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N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호흡을 맞춘 박소담-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미소 띤 두 사람의 청량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보검은 지난달 모든 촬영을 마치고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했다. 6주간 기초 훈련을 마친 뒤 자대에 배치돼 20개월의 복무 동안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tvN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