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건강 상의 이유로 진행에 불참한 라디오에 임시 DJ로 나서준 김정현 아나운서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장성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런 이틀을 빈틈없이 채워준 고마운 동생, 정해인 도플갱어 김정현"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대신 진행하고 있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8일 장염으로 인해 발생한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컨디션이 회복되는대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