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앨리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희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촬영할 땐 추웠는데. 오늘 밤 10시 SBS '앨리스' 본방사수 하면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야외 촬영 중 겹겹이 옷을 껴입은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만 빼꼼 내민 채 미소 띤 그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20대 같아요", "오늘도 예쁘다",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