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15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드림이 개발한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IP를 활용해 MMOSLG 장르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그동안 일부 국가에서의 소프트런칭으로 글로벌 최적화를 진행해 왔다.
오는 10월 한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대만, 브라질, 러시아 등 원작 IP의 인기가 높았던 지역에 정식 출시되며 각 나라별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 시 희귀 등급 장교 조각 100개 상자 1개, 무공훈장 1개, 1만 골드, 1일 보호막 3개 등이 주어진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