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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의 아이콘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브랜드 베네피트와 함께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성운은 가을 남자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최근 구르미티비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성운에게 도전하고 싶은 콘텐츠가 있는지 묻자 “지금 가장 해보고 싶은 건 브이로그다"며 "내 일상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어, 여유가 생기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보컬과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피아노와 드럼 연주를 선보였던 하성운. "욕심나는 악기가 있냐"는 질문에는 "건반이나 기타도 배워보고 싶다”고 답했는데, “악기 연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팬 사랑이 남다른 하성운은 팬들을 ‘나의 자부심’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활동하며 힘들고 지칠 때, 팬분들의 응원을 보면 못할 게 없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렇기에 팬들을 자부심이라 생각한다"고 전해 팬들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