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추석을 맞아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서비스를 강화한다.
조이시트는 프리스타일에서 밸런스 패치를 포함한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 ‘우마왕 리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리바운드 궤도와 근거리 덩크(스핀 스매쉬), 원거리 덩크(스위치 슬램), 점프샷(SNS 챌린지)의 새로운 프리스타일이 3종 추가됐다.
이와 함께 레벨 시스템이 개선돼 16레벨부터 50레벨 구간에서 지급된 능력치가 사라지고 16레벨 달성 시 50레벨과 동일한 능력치를 부여받는다.
오는 28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우마왕 리아’는 경기 시작 후 3분 경과 시 변신이 가능하며 캐릭터 생성 시 모션 10종 중 6종을 선택하게 된다. 또 선택된 6종의 모션 중 2종의 모션은 강화할 수 있다.
‘우마왕 리아’는 오는 10월 14일까지 ‘대륙의 환단’을 사용해 파초선을 충전하게 되면 캐릭터 생성 쿠폰 및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파초선을 충전하면 도력이 쌓이게 되는데, 쌓인 도력으로 캐릭터 쿠폰도 교환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