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박소이, 시크미 폭발한 일상 사진 화제..."인형인 줄"

영화 '담보'로 인기몰이 중인 아역 배우 박소이의 일상이 화제다.

박소이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담보'에서 두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의 담보인 아홉살 승이 역을 맡았다.

그는 2012년생으로 아홉살임에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SNS 등에 올라온 일상 사진으로도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박소이는 특유의 큰 눈망울에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먹방을 선보이는 듯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소이가 출연한 영화 '담보'는 추석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