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0/10/07/isphtm_202010077432927137.jpg)
![](/data/isp/image/2020/10/07/isphtm_202010077432362008.jpg)
![](/data/isp/image/2020/10/07/isphtm_2020100774412469753.JPG)
열네살 정동원이 부쩍 마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등장했다. 약 5분 가량 짧게 출연했지만, 반응은 가장 뜨거웠다.
이날 정동원은 가수 임도형과 헬스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트레이너 양치승에게 운동 지도를 받았다. 이들은 "이거 잘하면 팔에 근육 생기냐"며 다리 근력 대결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허벅지 싸움을 하던 정동원의 다리가 부쩍 마른 상태로 포착돼, 시청자들의 우려를 산 것. 초등학생인 임도형에 비해 팔과 다리가 확인히 가늘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왜 이렇게 말랐냐", "하도 바빠서 힘들어 보인다", "여러 루머 때문에 마음고생해서 그런 것 아닌가?", "보약도 지어 먹고 잘 먹어야 한다" 등 걱정하는 글들을 시청자 게시판 등에 올려놨다.
한편 14살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선화예술중에 편입 합격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