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아한 모녀’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한 배우 김흥수가 라이브커머스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라이브커머스’란 생방송을 통하여 물건을 판매하며,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은 채팅을 통해 진행자, 혹은 다른 구매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줘 비대면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한 비즈니스로 단순한 쇼핑 이상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는 신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흥수는 사내 셀럽파트 대표로서, 여러 연예인들이 같이 출연해 좋은 제품을 직접 셀렉하여 사용자에게 소개하고 소통하는 방식의 비지니스에 큰 매력을 느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흥수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등 여러 카테고리의 판매를 통하여 판매 노하우를 쌓은 후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브랜드 론칭 등 사업의 확장을 생각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흥수는 최근 뷰티 종합 몰 SKINRx 와의 라이브커머스 운영 계약을 따내어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김흥수의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부활의 멤버였던 김재희, 뷰티 인플루언서 레미제이 뷰티지아나가 함께 한다.
14일 오후 8시 네이버 라이브쇼핑 내 SKINRx에서 환절기 피부 관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