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휴맵컨텐츠 측은 "루나가 이날 오후 5시 열리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의 하이앤드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루나는 얼킨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제작한 보디수트, 빈티지를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아우터, 베러 코튼(Better Cotton Initiatives) 소재의 데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가방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의 키 룩(Key Look)을 착용한 모습이다.
얼킨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하이브리드한 감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루나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소화해내어 표현했다"라며 이번 쇼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2021 S/S 서울패션위크' 이성동 디자이너의 브랜드 '얼킨'의 패션쇼는 이날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와 나우패션 페이지와 위챗(Wechat) 내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