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이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남편의 해외 출장으로 독박 육아를 하고 있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게스트 박슬기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무척 공감 가는 사연이다. 아기는 너무 예쁘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건 사실이다. 늘 아기를 안고 있다보니 특히 손목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수찬은 "세상 모든 엄마들은 정말 대단하다. 제일 멋진 분들"이라며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