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고 많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된다며 모두 평안하길 소원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하희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평안해야 다른 사람들의 안부를 물어보게 되고,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삶들의 행복을 위해 응원하게 된다"고 적었다.
이어 하희라는 "나는 아직도 참 많이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구나 반성하고 돌아보게 된다"며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동료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엄마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