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치악산 정상에 오른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올려 산에 오른 후 느끼는 감정을 털어놨다.
이시영은 "올라갈 때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 안하게 되고 정상에서는 또 너무 아름다워서 또 아무 생각 안하게 된다"며 "말도 안되게 너무 모든 곳이 감동이었던 치악산. 넌 벌써 겨울이구나"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상에 젖어들었다.
한편 이시영은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