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구미호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5일 이동욱 공식 SNS에는 "이연으로부터 날아온 사진. 혹시 이연 다리 길이 이메다...? 이주 만에 돌아온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이연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고 전해 달래요.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가을빛으로 물든 나무에 기대 선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블랙 슈트에 분홍색 스니커즈를 매치,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 이동욱은 훤칠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욱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구미호 이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구미호뎐'은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 13회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