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과 함께 한 셔누의 패션필름과 특별한 인터뷰 영상은 뷰티쁠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셔누의 색다른 모습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셔누는 최근 마무리한 'Love killa' 활동에 대해 “제가 이래저래 다치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엔 저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끝낸 것 같아 행복하다. ‘Love Killa’의 색깔이 뚜렷하니까 저희끼리 얘기도 하고 관련 연습도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라며 개인적인 소감을 전했다.
특히, “혼자 연습실에서 10번 추는 것보다 멤버들과 함께 2번 정도 추는 게 훨씬 더 낫다. 지금처럼 팀 활동하는 게 굉장히 소중하다고 느껴진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불안해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싶다는 셔누는 자신만의 기준대로 꾸준히, 정직하게 나아가는 중이다. “돌이켜볼 새 없이, 매 순간 눈앞에 닥친 걸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이나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잘하면 어느 순간 이만큼 성장하고 멀리 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지금은 ‘팬들에게 잘하자, 감사하자’는 생각이 든다. 팬들이 우리를 현장에서 보든 영상으로 보든, ‘모든 무대를 다 열심히 잘하자’ 그런 생각이 강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