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니추(Ronny Chu)가 오왠(O.WHEN)의 자작곡으로 12월 컴백한다.
최근 소속사에 따르면 로니추는 2년만에 발표하는 싱글로, 같은 소속사인 오왠이 만든 곡으로 발매를 결정했다. 여러 가수들의 곡 의뢰를 받았지만 본인 앨범 작업에 매진하느라 성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오왠에겐 이번이 첫 외부 작업물이다.
관계자는 "로니추의 팝적인 감성을 잘 살린곡을 흔쾌히 선물했고 오왠은 코러스로도 힘을 보탠다"고 설명했다.
로니추는 2015년 싱글 ‘골든리버(Golden Liver)로 데뷔 그 동안 싱글과 EP 앨범을 발표하고 주로 공연 활동에 매진 해왔다. 싱글과 함께 다음 앨범 작업도 준비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