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KBS '2020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아 117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2부는 트로트로 열었다. 설운도와 더보이즈가 '사랑의 트위스트'로 호흡했다. 이어진 무대엔 김연자와 솔라가 출연했다. '블링블링' 무대에 김연자의 파워풀 보이스에 솔라의 가창력이 더해졌다. 유노윤호는 "선후배 마음이 하나로 연결됐다. 세대를 넘었다"면서 2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무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