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은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뜻하신 모든 일을 이루어 행복과 소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림-신민철 부부의 다정한 순간이 담겨 있다. 또 혜림은 원더걸스 멤버 유빈, 안소희, 선미와 함께했던 브라이덜 샤워부터 결혼식, 웨딩 화보 등을 사진으로 묶어 추억하기도 했다. 혜림은 지난 7월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방영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7년 열애 일상 및 결혼 준비기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