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0/12/31/isphtm_20201231161949443016.jpg)
배우 김우빈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마지막 촬영"이라며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1년엔 늘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우빈은 꽃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벽에 기대어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지난 3년여 간 활동을 중단했던 김우빈은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영화 '외계인'으로 컴백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