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은 최근 건강식품 브랜드 ‘면역상상’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면역상상 측은 “평소 건강하고 건실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이대원이 면역력 강화 제품을 개발 판매해 온 기업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대원은 이번 면역상상 광고 촬영을 위해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국민 찐 아들’답게 단정하게 한복을 입고,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콘셉트로 면역상상의 제품인 ‘참숯발효 겨우살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대원의 소속사 측은 “신년부터 좋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면서 “올해도 신곡 및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것이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대원은 남성 5인조 ‘오프로드’로 데뷔한 뒤, 이종 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했으며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참가해 ‘트롯파이터’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지난 해 4월 음반 ‘챔프와 첫걸음’(타이틀 곡 ‘오빠 집에 놀러와’)을 발표했으며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를 결성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