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놀토' 팀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혜리는 5일 자신의 SNS에 "'놀라운 토요일'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파워 연예인이 된 기분!! 감사합니당 놀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플래카드에는 "'간 떨어지는 동거' 힘내세요 파이팅!" "드라마 홍보는 놀토에서" 등의 응원 문구와 함께 tvN '놀토' 속 혜리의 활약상이 꾸며져 있다. 혜리는 '놀토'의 원년 멤버로 오랜 시간 활약, 지난해 11월 14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혜리를 비롯해 장기용, 강한나 등이 함께한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