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은 본격적인 딸기철을 맞아 다양한 딸기 제품을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설렘 가득한 봄딸기를 즐기는 순간(Berry Good Moment)’을 테마로 다채로운 시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시즌 음료로, 투썸의 시그니처 딸기 음료 1종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딸기 음료 2종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생딸기와 딸기 베이스를 사용해 상큼 달콤한 향과 풍부한 식감을 살리고, 궁합이 좋은 유제품을 함께 조합해 딸기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딸기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유제품의 칼슘 흡수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즌 음료 스트로베리 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딸기 과육을 풍성하게 넣은 음료로, 2012년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딸기 시즌에 출시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도 재출시된다. 상큼한 딸기와 요거트가 섞인 프라페 위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 ‘맛있는 거 위에 맛있는 거’라는 호평을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애플 비안코 프라페는 상큼한 애플 셔벗에 달콤한 딸기 베이스를 레이어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토핑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음료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애플 셔벗을 풍부하게 넣어 기대감을 높인다.
투썸은 “고객들이 제철 과일인 딸기를 더욱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트로베리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투썸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와 함께 상큼한 봄을 미리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