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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귀요미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언제 끝나니! 아이고 머리야!! 나도 산책하고 싶다공"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후44일"이라는 태그를 달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와 윤전일의 아들이 단잠에 빠져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단,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지난달 3일 아들을 얻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