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1/01/15/isphtm_20210115143217972810.jpg)
배우 윤세아가 필라테스 학원의 소독 작업을 직접 도와주며 다음주부터 수업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속내를 밝혔다.
윤세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잘 견뎌준 원장님 넘 칭찬해. 함께 울고 웃던 오늘이 우릴 더 단디 해줄꺼야"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세아는 "새 출발을 준비하며 열심히 소독 중. 다음주부터는 수업할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필라테스 학원을 소독 중인 윤세아와 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한 윤세아는 ‘프라하의 연인’, ‘궁녀’, ‘시티홀’, ‘신사의 품격’, ‘평행이론’, ’내 사랑 나비부인’, '구가의서', '스카이캐슬’, ‘비밀의 숲' 등에 출연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