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가 박진영과의 듀엣곡 '나로 바꾸자'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른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감사. 곧 선물 나감. 급 영상찍기. 진영이 형 50에 1위"라며 "트로피. 라이브. 나로 바꾸자. 이제 형을 바꾸자. 곧 바꾸자. 다음 타자 누구. 다음 듀엣 누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짓고 있는 비와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신나는 브이자 포즈를, 박진영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해 12월 31일 박진영과의 듀엣곡 '나로 바꾸자'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