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에서도 날아다니는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최근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두 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세 편으로 제작돼 유재석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가면'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유재석의 장점을 활용, 유명 예능 게임인 ‘시장에 가면’ 리듬에 맞춰 여러 상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유재석의 부캐릭터 소화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보험이 필요한 순간’과 ‘자동차보험이 필요한 순간’ 편은 일반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유재석의 장기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밝고 신뢰감 있는 유재석의 이미지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관계자는 “기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중심의 광고에서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등 다양한 보험들까지 알리는 광고로 확장하기 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그 동안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