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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바라만 봐도 좋은 뒷모습을 담긴 사진으로 일상을 공유했다.
김우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듯 열심히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스태프들인 듯한 이들이 걸어가고 있고 김우빈이 이를 뒤따르고 있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투병으로 인해 약 3년여간 공백기를 가진 김우빈이기에 그의 뒷모습마저 팬들은 반갑고 감사하기 그지없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부터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