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엔 야외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폴킴,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와 유쾌한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JTBC 예능 '비긴어게인3'를 통해 친분을 쌓은 폴킴과 헨리. 지난 2일 헨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퇴근 헨리'에는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퇴근 헨리'는 헨리가 직접 운전하여 스타의 퇴근길 픽업을 도맡아 진솔하게 근황과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 귀엽다", "이 브로맨스 응원합니다", "컬래버 기다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를 발매했다. 폴킴은 신곡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