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신지는 복팀의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그동안 이사만 약 20번 정도 다녔다고 밝힌 신지는 채광, 주차 등 하나에 꽂히면 계속 이사를 다녔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과거 계단 있는 집에 반해 복층 중에서도 복복층 집에 살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동선의 편리함에 꽂혀 이사했으며, 코요태 멤버 김종민 집과도 가깝다고 말한다. 이에 양세형은 “이런 걸 직주근접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양세찬과 함께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신지는 자신을 연예계 대표 집순이라고 고백하며, 집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말한다. 이어 의뢰인 역시 자신과 같은 집순이로 “집순이 마음은 집순이가 잘 안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고 한다.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