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더블패티'가 지난 21일 1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를 23일 공개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전국 관객 1만명을 돌파한 '더블패티'가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속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을 담아 놓은 듯해 그 묘한 설레임을 전한다.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우리의 인연이 시작됐다'라는 카피는 신승호와 배주현(아이린)이 스크린에 펼쳐 보인 케미를 말해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