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꽃 받았으니까 꽃 같은 밤. 어딘가에, 샤이인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선물 받은 꽃바구니를 품에 안은 정인선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띤 정인선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꽃보다 예뻐요", "응원합니다", "매일이 리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23일 처음 공개된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에 출연했다.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정인선은 극 중 서지원 역을 맡았다. 매주 화, 토 오후 5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