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군 복무 중 근황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육성재의 거울 셀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육성재의 늠름한 모습에 수많은 팬이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육성재는 지난해 5월 1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현재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전역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