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강제규 감독)'가 오는 3월 17일 4K 리마스터링 최초 상영 확정과 함께 전쟁 속 두 형제의 뜨거운 감동과 울림이 느껴지는 스틸을 12일 공개했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2004년 개봉 이후, 17년 만에 4K 리마스터링으로 최초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그 시절의 생생한 감동과 울림이 느껴지는 스틸이 공개됐다. '태극기 휘날리며''태극기 휘날리며' 스틸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왔던 형 진태(장동건)가 영문도 모른 채 전쟁에 끌려와 작전에 투입되고, 전쟁의 한복판에서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진태(장동건)와 약혼녀 영신(이은주), 동생 진석(원빈)이 6.25 소식과 함께 피난을 떠나는 장면, 두 형제가 갑작스럽게 징집되어 가족과 헤어지는 장면 등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다. '태극기 휘날리며''태극기 휘날리며' 그뿐만 아니라 비극적 운명을 마주한 형제간에 벌어가는 갈등, 생생한 현실감이 담긴 전쟁 장면 등은 '태극기 휘날리며'가 선보일 뜨거운 울림과 감동을 예고한다. '태극기 휘날리며''태극기 휘날리며''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엇갈린 형제의 비극적인 운명과 희생당하는 가족사를 그린 드라마. '쉬리'의 강제규 감독과 최고의 대세 배우 장동건, 원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역대 두 번째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서막을 열였다. 2000년대 초반, 한국영화 명작들을 소개하는 CGV ‘시그니처K’ 상영관의 첫 작품으로 개봉하는 '태극기 휘날리며'는 영화를 접했던 관객들에게는 다시 한번 잊지 못할 감동과 전율을, 영화를 보지 못했던 관객들에게는 명작을 커다란 스크린으로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