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비디오스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8시 30분 '비디오스타' 부부동반 첫 예능"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증샷. 남편 윤승열과 '비스'를 찾은 김영희는 게스트, 4MC(박소현·김숙·박나래·산다라박)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이캔두잇! 유캔두잇!' 미라클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희, 윤승열, 김호영, 배다해,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영화 '기생춘'으로 성인영화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