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에서 마마무 이후 7년 만에 론칭한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지난 15일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을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폰조나’(Ponzona)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는 "무대마다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표정연기, 오차 없는 칼군무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또한 RBW 신인다운 라이브 실력은 놀라움을 자아냈고 완벽한 밸런스의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발매된 음원과 다른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된 ‘Ponzona’로 데뷔 첫 주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퍼플키스는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퍼플키스는 데뷔 첫날부터 월드 와이드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수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TOP10에 랭크된 소식을 전했다. 이 외에도 한터차트 음반 부분 실시간 2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뤄냈고, 특히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뮤직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국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