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드라마 '대박부동산'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21일 자신의 SNS에 "포토바이홍지아 사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KBS2 '대박부동산' 촬영 대기 중 장나라가 찍은 사진에는 대본을 읽고 있는 정용화의 훈훈한 옆모습이 담겼다.
KBS2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극 중 정용화는 퇴마 사기꾼 오인범, 장나라는 퇴마사 홍지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