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소독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다.
방역 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주)브랜드케이로봇은 25일 자사 '클린예보' 브랜드 모델로 엄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성있는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이자 우아함과 세련된 이미지의 엄지원은 최근 '엄튜브'를 통해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다. 엄지원 만의 밝고 세련된 무드가 청결한 이미지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천연 미네랄 알칼리 이온수로 구성된 클린예보는 풍부한 미네랄의 다목적 세정제. 먹는 샘물 인증을 포함해 23가지 시험을 통과하였으며, 인체에 무해, 피부 건강에 유익, 살균력이 우수한 특징을 지닌다.
코로나19로 사용량이 급증한 손소독제로 손소독 목적뿐만 아니라 마스크, 의류, 식기, 아기 장난감을 세척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