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RSENAL SNS 아스널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2)이 팀 연습 중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지난 30일(현지시간) A매치 기간으로 한 숨 돌린 아스널은 다시 시작되는 리그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 한창이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 훈련 중 오바메양은 코치의 패스를 받아 빠른 동작을 통해 완벽한 인사이드 킥 마무리 상황을 만들었다.
의도대로 슈팅을 예상한 라이언 키퍼의 무게 중심은 무너졌고 그 순간 오바메양은 빠르게 볼을 뒤로 드래그 백 한 뒤 곧바로 뒷 발로 밀어 넣었다.
최근 외계인을 연상 캐 하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가 됐던 오바메양이 브라질의 축구 전설이자 '원조 외계인' 호나우지뉴를 연상시키는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사진 = ARSENAL SNS 물론 아스널 구단은 공식 유튜브,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이 환상적인 장면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한편, 굴욕의 주인공이었던 아스널의 서브 골키퍼 매튜 라이언은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 멋쩍은 듯한 이모티콘 댓글을 달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김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