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이 지난 8일부터 열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작가로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냈다.
이준영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참여하며 작가로서 벌써 3번째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영 뿐만 아니라 배우 김혜진,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함께 11일까지 전시회에 참여한다.
오는 5월 7일 첫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이미테이션’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영화 ‘모럴센스’ 주연까지 올 초부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열일 중인 이준영은 틈틈히 그림 작업도 해오며 전시에 참여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오는 5월 7일 ‘이미테이션’을 통해 주연 권력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며,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