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프링 송'의 감독 유준상이 이번 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연출작 '스프링 송' 개봉을 앞둔 유준상이 11일 오전 10시 30분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J n joy 20,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연극, 뮤지컬, 음악, 연출, 각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유준상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감독 유준상으로서 영화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신념과 감독으로서 느꼈던 나름의 고충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 시키며 호기심을 모은다. 특히, 자신의 ID를 ‘스프링송’이라고 칭할 만큼 영화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영화 속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