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배의 빈소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진 가운데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45RPM 이현배의 빈소가 2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친형인 이하늘(이근배)을 비롯해 가족들이 상주를 맡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하늘이 "이현배의 죽음에는 김창열에게 책임이 있다"라고 폭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