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훈-김하늘의 '라스' 인증샷이 공개됐다.
20일 김강훈 공식 SNS에는 "오랜만에 만난 하늘이형. 용식♥필구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MBC '라디오스타' 촬영장에서 만난 김강훈,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강훈, 강하늘은 내일(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니, 강영석도 함께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조합" "무조건 본방사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훈은 최근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다.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