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는 최근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전속 모델로 발탁, 신제품 굽네 갈릭마왕 TV 광고가 공개됐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남녀노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김영대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본연의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김영대도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광고 모델까지 되다니 꿈만 같다.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이라 생각하고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김영대는 무서운 신예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거론되는 등 배우로서 주목받을 뿐 아니라 패션·뷰티 등 다양한 제품군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증명하고 있다. 이어 화제성의 중심인 인물이 촬영한다는 치킨 광고까지 꿰차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마왕이다. 김영대는 올블랙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매혹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선사해 시선을 강탈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영대는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고 강렬했던 캐릭터와 달리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