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정글의 법칙'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홍현희는 8일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사진 아니에요. 남매사진아니에요. 정글 갔다 온 거예요. 오늘 밤 8시 55분 SBS '정글의 법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홍현희, 정호영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투턱 남매'라 불리는 두 사람의 닮은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족장 김병만, 최성민, 박기웅, 제이쓴,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한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을 접한 정호영 셰프는 댓글을 통해 "왜 닮았지?ㅋㅋ"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 역시 "진짜 남매 같아요" "순간 헷갈림" "가족사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가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와일드웨스트'는 오늘(8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