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계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서은수가 기존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에이맨 프로젝트와 계약한다"고 밝혔다.
서은수는 2016년 4월 UL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했다. 이후 5년간 다양한 작품 등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서은수는 여럿 매니지먼트의 러브콜을 받던 중 이종석·권나라 등이 소속된 에이맨 프로젝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한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황금빛 내 인생'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리갈하이'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