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의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인사를 나누는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조세호는 "옆에서 봤는데 표정이 찐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유재석은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행사에 있던 한 기자님이 전해줬는데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 모두 다 자기님들 덕분이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