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신곡 'Vanilla'(바닐라)로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다.
데뷔 2일 차인 지난 11일 LIGHTSUM은 데뷔 싱글 'Vanilla'를 약 1만 장 판매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개되는 유튜브 영상의 조회 수도 인상적이다. 지난 10일 오후 6시 LIGHTSUM은 데뷔곡 'Vanilla'를 발표.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400만(06월 12일 기준) 조회 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첫 데뷔 무대 '엠카운트다운'의 직캠 영상은 1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외 차트에서도 존재감은 빛났다. 음원 발표 직후 국내 음원 차트 '벅스'에 19위로 진입,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1위를 기록. 일본 음원 사이트 라쿠텐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2위, 레코초쿠 K-POP 부분에서는 17위에 등극했으며,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지역에서 아이튠즈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태국, 칠레, 타이완, 베트남, 폴란드, 인도네시아, 홍콩, 멕시코 지역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LIGHTSUM의 데뷔곡 'Vanilla'는 LIGHTSUM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으로 LIGHTSUM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한편, LIGHTSUM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등 8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6월 10일 데뷔 싱글 'Vanilla'를 발매했다.